‘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맥심 화보·하버드 출신·3개국어 구사…"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4-10-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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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더 지니어스

(사진=맥심)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의 다양한 특기가 화제다.

1일 첫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자신이 하버드대 출신임을 밝혔다.

이날 ‘더 지니어스3’ 방송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진행된 마이클 샌델의 강의를 언급하며 “그때 강용석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고 말해 강용석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앞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월간 남성지 ‘맥심(MAXIM)’ 6월호 월드컵 특집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6월호 화보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핫팬츠에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3개국어를 구사하고, 하버드 재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의 인턴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아영 아나운서는 ‘EPL 리뷰’, ‘스포츠센터’ 등 SBS스포츠 간판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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