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유람선 좌초 경위는?

입력 2014-09-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
30일 오전 9시 14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신안선적 171t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된 가운데 사고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캉스호에서 100여m 떨어진 다른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에 따르면 바캉스호는 바위에 걸려 선미 쪽이 내려 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배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사고 신고를 받고 자율구조 어선을 긴급 동원, 30분 만인 9시 42분께 탑승자를 전원 구조했다.

승객은 홍도항으로 입항, 목포항로 출발하는 여객선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00,000
    • +0.6%
    • 이더리움
    • 3,207,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32,600
    • +1.67%
    • 리플
    • 705
    • +0%
    • 솔라나
    • 188,800
    • +1.34%
    • 에이다
    • 474
    • +3.04%
    • 이오스
    • 634
    • +1.44%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
    • 체인링크
    • 14,820
    • +3.2%
    • 샌드박스
    • 33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