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WTI 1.10% ↑, 금 0.3% ↑

입력 2014-09-30 0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현지시간) 국제 상품시장에서 금값과 유가가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03(1.10%) 상승한 배럴당 94.57달러를 기록했다.

12월물 금은 3.40달러(0.3%) 오른 온스당 1218.80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홍콩의 민주화 시위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가운데 소비 지표가 호전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이 금리를 시장의 예상보다 서둘러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된 영향이다.

이날 미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가 전달보다 0.5%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7월(마이너스 0.1%)보다 상승한 것은 물론 전망치 평균(0.4% 증가)을 웃돈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31,000
    • +4.31%
    • 이더리움
    • 3,195,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5.72%
    • 리플
    • 731
    • +1.95%
    • 솔라나
    • 182,100
    • +3.23%
    • 에이다
    • 466
    • +1.75%
    • 이오스
    • 671
    • +3.2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74%
    • 체인링크
    • 14,320
    • +2.21%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