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웰쓰케어 세미나 상시 운영…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SC은행은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웰쓰케어 세미나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00여회에 걸쳐 7000여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SC은행의 웰쓰케어는 투자, 세무, 자산관리 등 금융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다. 웰쓰케어라는 브랜드 아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으며 투자와 관련한 Invest Care, 세무와 관련한 Tax Care, CEO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인 CEO Care, 보장자산을 관리해 주는 Total Care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금융 시장을 아우르는 탄탄한 리서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SC그룹의 글로벌 리서치팀은 전 세계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금융 및 경제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업계 최고 수준의 시장 분석과 투자 전망 리포트를 발간해 세계 70 여개 국가에 위치한 WM(Wealth Management) 고객들에게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자산배분 시스템인 WMS를 활용해 고객의 현 자산 포트폴리오와 투자 성향, 그리고 세계 투자 시장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원 SC은행 WM고객전략부 이사는 “수익률이 좋은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단순한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의 삶 전반을 탄탄하게 관리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외국계 금융 기업으로서 선진 자산 관리 시스템을 고객 가까이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전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