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 창립 첫돌…"소비자 중심 플랫폼 될 것"

입력 2014-09-25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펀드온라인코리아가 25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여의도에서 임직원 기념식과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주요 고객들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펀드슈퍼마켓은 금융투자시장을 이끌 새로운 플랫폼으로 침체된 시장의 성장성을 복원하고 또 다른 금융 생태계를 창조할 것”이라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펀드뿐만이 아닌 원스톱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 대표는 또한 “도입 예정인 독립투자자문업(IFA)과 결합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금융투자시장의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 그리고 밤낮으로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편리함과 저렴한 비용을 고려해 펀드슈퍼마켓을 활용하고 있다. 내 자산 현황을 한눈에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더 정직한 금융기관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펀드슈퍼마켓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펀드슈퍼마켓은 시장에 런칭한 지 약 5개월이 지난 현 시점 기준으로 자산 2350억원, 고객 2만3000여명을 유치했다. 특히 최근 소장펀드와 연금펀드의 경우 가입이 꾸준히 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6,000
    • -0.16%
    • 이더리움
    • 3,275,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55%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5,000
    • +0.26%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43
    • -0.46%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
    • 체인링크
    • 15,190
    • -0.85%
    • 샌드박스
    • 34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