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한국 첫 금메달, 우슈 12년만의 금메달 이하성…본고장 중국 넘다

입력 2014-09-20 10:04 수정 2014-09-20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이 우슈 종목에서 나왔다.

우슈 기대주 이하성(20·수원시청)은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 자루이(마카오·9.69점)와 0.02점 근소한 차이로 짜릿한 우승을 거머 쥐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다. 연기력에서도 2.71을 높은 점수를 받아 중화권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쳤다.

국제 대회에서 한국이 우슈종목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26,000
    • +0.72%
    • 이더리움
    • 3,525,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0.58%
    • 리플
    • 864
    • +17.87%
    • 솔라나
    • 221,400
    • +2.12%
    • 에이다
    • 476
    • +0%
    • 이오스
    • 663
    • +2%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2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50
    • -2.07%
    • 체인링크
    • 14,410
    • -0.41%
    • 샌드박스
    • 35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