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9일(현지시간)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66센트(0.71%) 하락한 배럴당 92.41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앞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360만 배럴 늘었다고 발표했다.
12월물 금은 10.30달러(0.84%) 내린 온스당 1216.60달러에 마감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가 강세를 지속한 것이 금값에 부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