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주가 12% 폭락…2013년 11월 이후 최대폭

입력 2014-09-18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대표 전자업체 소니 주가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12%까지 폭락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니는 닛케이 종목 가운데 최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니의 미국증시예탁증서(ADR)도 전날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다.

회사가 전날 내년 3월 마감하는 올 회계연도 실전전망에서 순손실을 종전의 500억 엔에서 2300억 엔으로 확대하고 1958년 상장 이후 첫 무배당 결정을 내린 영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37,000
    • -0.91%
    • 이더리움
    • 3,077,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0.31%
    • 리플
    • 790
    • +3.54%
    • 솔라나
    • 176,700
    • +0.34%
    • 에이다
    • 447
    • -0.67%
    • 이오스
    • 640
    • -0.78%
    • 트론
    • 202
    • +1.5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13%
    • 체인링크
    • 14,150
    • -1.8%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