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정부 단열재 규제 강화 수혜 지속-키움증권

입력 2014-09-17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17일 벽산에 대해 정부의 단열재 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벽산 본사 매출액은 727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각각 11.8%, 25.2% 증가했다"며 "이는 주택이나 상업용 건축물에서 단열재 수요 증가와 단가 인상 등에 따른 결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라며 "패시브하우스 유도를 위해 건물 단열재 두께 기준이 2009년 약 70mm에서 2025년 약 350mm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49,000
    • -1.54%
    • 이더리움
    • 4,106,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6.83%
    • 리플
    • 768
    • -3.88%
    • 솔라나
    • 202,300
    • -5.33%
    • 에이다
    • 505
    • -2.88%
    • 이오스
    • 713
    • -2.46%
    • 트론
    • 180
    • +3.45%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4.74%
    • 체인링크
    • 16,330
    • -3.6%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