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배당주 및 중대형 IPO에 주로 투자하는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채권혼합]’를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채권혼합]는 안정적인 배당성과를 추구하는 배당주와 성장성이 높고 우량한 중대형급 IPO종목에 주로 투자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투자처인 배당주와 공모주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다소 보수적인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지역금융기관 및 일반법인 등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TB자산운용 김상수 리테일마케팅팀장은 "'KTB플러스찬스5호펀드[채권혼합]'의 양호한 성과를 기반으로 공모주와 배당주에 동시에 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운용 목표를 밝혔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수수료 0.5%와 신탁보수 연 1.0%이고, 클래스 C형은 신탁보수 연 1.4%이다. 판매사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제한사항은 없다. 중도 환매시에는 전 클래스 동일하게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상품가입을 위해서는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 SK증권(가나다 순) 등의 영업점 방문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각 판매사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