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1만명 돌파

입력 2014-09-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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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지난달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회원 수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고객이 매월 일정 금액의 회비를 내면, 실물 도서 구입뿐만 아니라, 멤버십 가입 때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 갤럭시탭 4)를 통해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독서프로그램이다.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 마케팅팀 남선아 팀장은 “웅진북클럽 출시 이후 사업본부 매출이 이전보다 3배 정도 늘어,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면서 “다만 회원제 프로그램 특성 때문에 공식 회계 기준상 인식되는 매출은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남 팀장은 “신규 회원의 80% 가량이 3년제 회원일 정도로 장기 고객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인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북큐레이션’ 등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기능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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