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최고의 대학은?

입력 2014-09-10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하버드대 페이스북)

미국 대학평가에서 프린스턴 대학이 2년 연속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뽑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학교평가기관인 ‘US뉴스 & 월드리포트’에 따르면, 입학성적과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프린스턴대가 종합대학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2위는 하버드대, 3위는 에일대가 차지했다. 컬럼비아대와 스탠퍼드대, 시카고대는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ㆍ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상 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ㆍ10위)이 뒤를 이었다.

또 종합대학이 아닌 학부중심대학 부문에서는 윌리엄스가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메사추세츠 주 윌리엄스 타운에 있는 인문교양 중심의 사립대학으로,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대학으로 뽑혔다. 포브스는 종합대학과 학부중심대학을 함께 평가했으며, 윌리엄스 칼리지는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86,000
    • +3.15%
    • 이더리움
    • 3,181,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4.23%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182,600
    • +3.63%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3
    • +1.3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9.15%
    • 체인링크
    • 14,230
    • -2.53%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