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서 금상 수상

입력 2014-09-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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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개선으로 품질 테스트 시간 단축' 주제로 품질관리 효율성 제고 평가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은 B.M.W 품질분임조가 지난달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JW중외신약)

JW중외신약은 B.M.W 품질분임조가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JW중외신약 생산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제품 품질 테스트 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서비스ㆍ사무간접 부문에 참가해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B.M.W 품질분임조는 2012년 처음 경진대회에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향상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JW중외신약 박언석 생산본부장은 "평소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가절감과 더불어 공정 개선, 제품 불량률 감소 등 품질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혁신활동과 품질개선에 힘쓰는 분임조가 성과를 겨루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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