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6개 시계 브랜드 가격 전격 인상…평균 5%

입력 2014-09-02 09:16 수정 2014-09-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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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시계 제조업체인 스와치그룹 산하 브랜드의 제품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2011년 이후 3년여 만에 인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인 티쏘(TISSOT), 해밀턴(HAMILTON), 미도(MIDO), 스와치(SWATCH), 캘빈클라인(CK), 론진(LONGINES)은 지난 1일자로 면세점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률은 5%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와치 그룹이 임금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통보해왔다”며 “면세점에서 판매가격이 일제히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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