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한공관 공무원 초청 연수 마련

입력 2014-09-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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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원회수시설·대청댐 등 현장방문 예정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ㆍ콜롬비아ㆍ에콰도르ㆍ우즈베키스탄 등 한국주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주한공관 경제담당 공무원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3년부터 시행된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과 함께 외교 공관 공무원들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재외공관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민간ㆍ공공기업과 비즈니스 모임을 시작으로, 도로공사 중앙교통정보센터·강남자원회수시설·대청댐 등을 현장 방문한다.

연수에는 우리나라의 국제개발협력(ODA) 중점 협력국과 해외건설 중점 협력국 중 참가 의사를 밝힌 22개국의 주한공관 경제ㆍ산업 담당 공무원 26명이 참석한다.

송석준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외교공관 공무원들과의 인적네트워크 확대는 정부 간 협력 뿐 아니라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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