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 열아홉' 버지니아 에피라 '베이비 페이스+섹시 몸매' 눈길

입력 2014-08-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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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서른아홉, 열아홉'과 주연배우 버지니아 에피라가 화제다.

영화 '서른아홉, 열아홉'은 최근 9월18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특색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39살 패션에디터 알리스와 19살 건축학도 발타자르가 펼치는 20살 차 로맨스다. '20년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소재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인 버지니아 에피라는 완벽한 패션에디터로 분해 매력을 뽐낸다.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20살 연상녀 역할을 100% 소화했다. 상대역인 19살 발타자르역은 피에르 니네이가 맡았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는 알리스와 발타자르의 거침없는 키스를 하는 모습을 답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서른아홉, 열아홉', 버지니아 에피라 섹시하다", "버지니아 에피라, 저 정도 20살 연상녀면 괜찮을 듯", "서른아홉과 열아홉, 너무 비현실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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