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호흡기 질환 관심 ↑… "감기ㆍ독감 조심하세요"

입력 2014-08-31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6세 미만 소아 중 65% 이상이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은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해짐으로써 우리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해 실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질환은 감기다. 기관지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이 갑자기 질환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이유도 주로 환절기 감기 등 때문이다. 원인은 바이러스로, 감기에 걸렸을 시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거나 코와 목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독감도 감기와 비슷하지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발열과 몸살 등 전신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보통 감기와 다른 점이다. 폐렴과 같은 중증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네티즌들도 "환절기 호흡기 질환 감기가 대표적이네", "환절기 호흡기 질환 너무 단출한거 아냐", "환절기 호흡기 질환 독감이 가장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9,000
    • -0.12%
    • 이더리움
    • 3,28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3%
    • 리플
    • 718
    • +0%
    • 솔라나
    • 194,800
    • +0.88%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43
    • -0.16%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32%
    • 체인링크
    • 15,150
    • -0.53%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