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제26회 베이비 페어 참가… 건강체험부스 운영

입력 2014-08-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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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온라인 이벤트 등 진행

휴롬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롬은 이번 베이비페어 부스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대표적으로 싫어하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등 3가지 재료를 메인으로 효능을 설명하고 주스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플래시 게임과 참관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시음존에서는 ‘휴롬주스’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일 채소·과일 섭취 권장량을 쉽게 알 수 있는 레시피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민 휴롬 마케팅본부 프로모션팀장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건강메시지 전달과 함께 아이들이 맛있는 채소과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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