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제공)
매거진 싱글즈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9월호 화보 모델로 이요원을 선택했다. 이요원은 두 아이의 엄마지만 이 같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요원은 당당한 여배우의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것은 물론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이요원은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린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요원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요원 화보,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었네", "이요원 화보, 미혼이라해도 믿을 듯", "이요원 화보, 나이에 안맞게 아름다운 듯", "이요원 화보, TV로 볼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