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품질혁신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무장애 123 운동’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의 ‘무장애 123 운동’은 최고의 품질로 네트워크 및 IT망을 123일동안 무장애로 운용한다는 의미로 지난 5월 1일 ‘무장애 123 운동’ 선포 이후 8월 31일까지 123일동안 무장애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하나로텔레콤은 ‘무장애 123 운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백본망 트렁크 증설 및 장비ㆍ회선 이중화, 라우팅 최적화, 네트워크 이중화와 백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하나로텔레콤은 하절기 폭우ㆍ태풍 대비 특별점검 실시, 24시간 감시와 비상대기 및 사전 예방과 감시 강화를 추진했고, 전국 현장 순회 점검과 현장 및 원격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무장애 의식고취와 실천을 추진해왔다.
하나로텔레콤은 앞으로도 무장애 운동을 전사 품질개선 표준 모델로 정착화하고, 통신 및 IT 네트워크에서 분석한 자료를 체계화해 최고의 품질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 도미니크 고메즈 사업총괄부사장은 “이번 무장애 123 운동의 성공은 하나로텔레콤이 경쟁사 대비 앞선 네트워크 운용 기술을 보유했음을 증명하는 것임과 동시에 신규 하나TV 서비스에 대한 안정적인 망운용 능력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