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폭풍 애교 "다윤아~널 어쩌면 좋니"

입력 2014-08-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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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웅인 막내딸'

(사진='아빠 어디가' 방송 화면 캡처)

'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딸이 귀여운 애교를 발산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아빠 나도 갈래' 특집으로 꾸며져 여행에 합류하는 막내 동생들의 모습들이 그려졌다.이날 정웅인의 두 딸 소윤이와 다윤이는 자신들도 여행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고 좋아했다.

특히 막내딸 다윤이는 언니가 선보인 줄넘기를 따라하는가 하면 태권도를 할 줄 안다며 다리를 들고 "태권도"를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윤이는 '봉주르' 개인기, 경례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애교와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윤민수는 "다윤아 널 어쩌면 좋니"라며 칭찬했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진짜 다윤아 널 어쩌면 좋니"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아 깨물어 주고 싶어"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추사랑과는 또 다른 매력"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봉주르랑 태권도 대체 어디서 배운거야"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정웅인은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귀요미"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깨물어주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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