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옐런 잭슨홀 연설 앞두고 달러 약세…달러·엔 103.74엔

입력 2014-08-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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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22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잭슨홀회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103.74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290달러로 0.06% 상승했다.

유로·엔 환율은 0.04% 하락한 137.86엔에 거래되고 있다.

연준이 20일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달러 가치가 급등했다.

최근 급등세에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달러가 이날 하락했다.

옐런 의장은 잭슨홀회의 이틀째인 이날 연설이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FOMC 회의록이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옐런 의장은 연설에서 기준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할 것으로 밝히는 등 ‘비둘기파’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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