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내 원희캐슬동탄… 수익형 부동산으로 뜬다

입력 2014-08-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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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오피스 복합시설 ‘원희캐슬동탄’ 삼성DSR타워 완공으로 분양 호황

은행의 낮은 금리와 불안한 주식시장, 좀처럼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는 주택시장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여윳돈을 쥐고 있는 자산가들도 안전하고 수익성 좋은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망설이는 모습이다.

현 시점에서 수익성과 안전성 두가지를 모두 확보하고자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특히 동탄신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이른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어서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개발된 동탄1신도시와 함께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등 분당의 1.8배 규모에 달하는 동탄2신도시가 대표적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동탄신도시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주요 산업시설과 연구소, 유관 기업들이 대거 몰려 있어 투자메리트가 높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오산고속도로를 비롯해 국지도23호선 등 수도권 남부의 광역도로망이 집중돼 있고, KTX수서-동탄-평택 노선이 2015년 개통되고 수원-인덕원 간의 지하철도 도입이 확정돼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아울러 수원과 용인, 오산 등 300만 배후인구가 확보돼 있고, 교통과 산업시설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동탄신도시 내 오피스와 상가를 모두 갖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동탄신도시에 대한 투자가치가 집중조명받으면서 시중의 자금이 동탄신도시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는 양상이다.

특히 삼성DSR타워와 인접한 ‘원희캐슬 동탄’은 최적의 입지 덕에 분양 호황을 맞고 있다. ‘원희캐슬동탄’ 인근에는 54개의 오피스와 140개의 상가가 들어선다.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의 상가와 오피스 복합빌딩으로, 건축/통신/오피스자동화/빌딩자동화 등 4가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인텔리전트 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교통망을 갖춘 입지에 산업시설의 핵심지역 위치해 있고, 300만의 배후인구와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가치는 향후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원희캐슬동탄’ 홍보관의 박영효 본부장은 “동탄 신도시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집중되는 이유는 기본 상주인구가 1만여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DSR타워가 들어섰다는 점이 가장 크다”며 “초기 투자금 7천만원으로 연 13%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중도금 50% 무이자, 계약금 10% 혜택도 있어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전했다. (원희캐슬 동탄 홍보관: 031-8003-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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