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용현비엠, 최고가 경신

입력 2006-08-31 17:25 수정 2006-09-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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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시장의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기업공개(IPO)종목을 비롯한 장외시장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삼성생명이 2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5만4500원으로 0.91% 상승했으며, 동양생명도 9275원(+0.27%)으로 상승했다.

금호생명 7975원, 미래에셋생명 1만52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삼성카드는 1만550원(+6.03%)상승하며 3개월여 만에 1만원대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고, 포스코건설은 1.8% 상승한 2만8250원을 기록했다.

엘지씨엔에스는 1만6450원으로 1.23% 상승했으나, 삼성SDS는 2만8750원으로 0.69% 하락하며 대형SI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850원, 서울통신기술 1만4250원, 위아 1만9500원, 삼성네트웍스 3575원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선 공모예정 종목인 용현비엠과 심사승인 종목인 크레듀의 상승이 눈길을 끌었다.

용현비엠은 이날 11.85% 급등한 755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크레듀도 9.53% 급등한 3만5050원으로 공모희망가 상단인 2만1500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또한, 공모예정 종목인 바텍 1만450원(+0.97%), 삼정펄프 3만2000원(+1.59%)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심사청구종목인 에스에이티는 6450원으로 1.53% 하락했으며, 큐에스아이도 7050원으로 1.4% 하락했다.

장내시장에서 투신권을 중심으로한 기관들의 강한 매수로 지수상승을 이끄는 가운데, 장외시장도 실적호전주 및 주요 기업공개(IPO)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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