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르쥬 레쉬
탤런트 송윤아가 패션 화보로 세월을 역행하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송윤아는 21일 자신이 모델로 화보 촬영을 한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B컷 화보를 공개, 마치 6년 전으로 돌아간 듯 젊음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조르쥬 레쉬 측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상류층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젠틀우먼’이라는 콘셉트 아래 송윤아는 6년 전보다 더 우아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선 보였다”며 모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조르쥬 레쉬 화보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조선희 작가는 보다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 촬영 내내 송윤아와 상의하는 등 적극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송윤아를 모델로 기용해 기품있는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에 역점을 두고 있는 조르쥬 레쉬는 오는 23일 롯데홈쇼핑에서 국내 단독 론칭한다. 뿐만 아니라 명품과 홈쇼핑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송윤아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를 통해 녹슬지 않는 연기력과 미모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