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오른쪽) 팅크웨어 상무와 박영덕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공단의 위치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대피소, 탐방로, 시설 이용안내 정보 등을 팅크웨어 내비게이션에 탑재하기로 했다.
팅크웨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나비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공공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공공 데이터와 팅크웨어의 기술력을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준석 팅크웨어 상무와 박영덕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