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오스코텍 2만원대 진입 눈앞

입력 2006-08-28 16:49 수정 2006-08-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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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시장이 전장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세로 마감되면서, 장외시장도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이날도 반등에 실패해 55만2500원으로 0.36% 내렸으나, 금호생명 7975원(+0.31%), 미래에셋생명 1만5350원(+0.66%)으로 상승했다.

삼성카드는 4일 연속 약세를 보인 9250원(-0.8%), 삼성SDS 2만8500원(-0.87%)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서비스 7250원(+1.4%), 삼성광주전자 7150원(+1.42%)으로 각각 상승했다.

현대관련주는 현대삼호중공업(+1.94%), 현대홈쇼핑(+0.56%)이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캐피탈 1만7750원(-0.84%), 현대아산 1만8250원(-0.82%), 현대택배 7950원(-1.24%), 위아 1만8500원(-1.33%)으로 약세분위기가 우세했다.

엘지씨엔에스가 4일 연속강세를 보이며 1만6050원(+1.9%)으로 1만6000원대를 회복했으며, 포스코건설도 0.91% 상승한 2만77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네트웍스 3575원, 우리홈쇼핑 8만3500원, 한국인포데이타 8650원으로 각각 보합을 나타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선 오스코텍과 큐에스아이의 상승이 눈길을 끌었다.

오스코텍은 이날 3.38% 상승한 1만9900원으로 2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심사청구 후 약세를 보인 큐에스아이는 6950원으로 5.3%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내달 공모예정인 바텍(9400원)과 용현비엠(6550원)은 각각 0.53%, 1.5% 내리며 약세를 보였다.

휠라코리아는 1만7600원(+2.03%)으로 1개월만에 1만7000원대를 회복하며 강세를 보였고, CJ투자증권도 1975원으로 1.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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