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태풍 할롱 경로·크기·위치 확인하는 사이트 있었네

입력 2014-08-07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Nullschool 홈페이지 캡처)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태풍 할롱 경로와 크기,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해외 사이트(http://earth.nullschool.net)에서는 11호 태풍 할롱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태풍 및 풍향, 조류, 수온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정보 역시 한눈에 들어오는 간단한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다.

처음 접속하면 커다란 지구본이 하나 보이는데 이곳에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채 움직이면 원하는 부분으로 이동할 수 있고 더블클릭하면 확대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미국 해양 대기 관리처(NOAA)가 관리하는 국립환경예측센터(NCEP)의 'Global Forecast System'으로부터 매 3시간마다 기상데이터를 수집해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할롱은 7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으로 8일부터 제주와 강원 영동·영남지방에는 많은 비와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00,000
    • +0.95%
    • 이더리움
    • 4,42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5.43%
    • 리플
    • 733
    • +12.25%
    • 솔라나
    • 196,500
    • +0.87%
    • 에이다
    • 597
    • +3.83%
    • 이오스
    • 758
    • +2.99%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2.11%
    • 체인링크
    • 18,310
    • +3.27%
    • 샌드박스
    • 441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