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 개최

입력 2014-08-07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에서 코오롱 양궁팀 선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 양궁팀은 7일과 8일 이틀 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광장에서 서울시 관내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은 서오석 감독의 양궁에 대한 이론 강의와 코오롱 양궁팀의 활쏘기 시범, 학생들의 활쏘기 체험, 미니게임과 기념촬영, 사인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오롱 양궁팀 소속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창환 선수, 국가대표 정성원 선수 등이 스포츠를 통한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코오롱 양궁팀의 이창환 선수는 “열심히 양궁을 배우는 어린이들을 보니 초등학교 때 활시위를 당기면서 금메달의 꿈을 꾸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어린 학생들에게 양궁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양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에 대한 유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궁의 저변을 확대할 목적으로 코오롱 양궁팀 창단 이후부터 매년 여름에 무료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코오롱 2014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 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특별 이벤트로 진행해 어린 학생들의 양궁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8,000
    • +1.04%
    • 이더리움
    • 4,38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7.3%
    • 리플
    • 701
    • +10.22%
    • 솔라나
    • 194,400
    • +1.09%
    • 에이다
    • 579
    • +3.21%
    • 이오스
    • 742
    • +0.95%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5
    • +7.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3.36%
    • 체인링크
    • 18,000
    • +2.16%
    • 샌드박스
    • 437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