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6일 시행

입력 2014-08-05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은 2014년도 제2회 중입 및 고입․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6일 용강중학교를 비롯한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고시에는 중입 453명, 고입 1866명, 고졸 6240명 등 총 8559명이 지원했다.

중입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학교이며, 고입은 영원중, 오금중, 삼선중 등 3곳, 고졸은 상봉중, 인헌중, 창일중, 상암중, 목동중, 자양중, 서일중 등 7곳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을 위한 고사장이 별도로 서울중원초등학교(시각장애인)와 서울경운학교(지체장애인, 청각장애인, 기타)에 설치돼 장애인 36명이 응시하며, 대독․대필․확대문제지 등의 편의도 제공된다.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여 15명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모든 응시자는 고사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고입·고졸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싸인펜·도시락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당일 고사장은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시험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를 불문하고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합격증서는 오는 25일부터 2일간 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원 1층에서 배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00,000
    • +1.37%
    • 이더리움
    • 3,14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89%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000
    • -0.56%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17%
    • 체인링크
    • 14,310
    • +2.43%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