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양, 中법인 삼성전자와 거래재개 소식에 ↑

입력 2014-08-05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양엔지니어링이 중국법인과 삼성전자와의 거래가 재개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양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6.51%(95원) 상승한 1555원에 거래중이다.

신양엔지니어링의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는 최근 신양엔지니어링의 자회사인 중국 동관시에 소재한 동관신양전자유한공사에서 아동 노동자를 고용했다는 의혹이 일자 거래를 중단했다.

신양엔지니어링은 이날 “인력 파견 회사를 통해 고용한 인력이 아동공임을 확인했다”면서 “하지만 이는 노무파견회사의 불법행위(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취업)로 인한 것임을 중국 당국으로부터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사 역시 피해자임을 중국 시정부 및 공안국(경찰국)으로부터 문서로 확인을 받고, 삼성전자 측에 내용을 전달해 거래가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63,000
    • +2.39%
    • 이더리움
    • 4,356,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84,900
    • +4.8%
    • 리플
    • 637
    • +5.29%
    • 솔라나
    • 204,200
    • +6.35%
    • 에이다
    • 527
    • +6.04%
    • 이오스
    • 744
    • +8.45%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77%
    • 체인링크
    • 18,750
    • +6.96%
    • 샌드박스
    • 432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