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JYJ가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오늘(3일) 코엑스 D홀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 팬미팅 겸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가진다”며 JYJ의 리허설 현장 사진을 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JYJ는 쇼케이스 리허설에 열중한 채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모습이다.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와 선보이는 첫 무대인 만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는 모습으로 리허설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쇼케이스를 통해 정규2집 무대가 미디어에 첫 공개 된다. 9일에 있을 주경기장 대형 무대에 맞춘 군무지만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재구성을 했다”고 설명했다.
JYJ는 지난달 29일 2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를 발매, 각종 음원 사이트를 석권한 것은 물론 음반 선주문 12만 장을 기록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9일에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