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즐기자, 한 여름 록 페스티벌

입력 2014-08-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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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탐폰, 네일 제품 등 패션 뷰티 아이템 인기

(사진제공=플레이텍스)

대형 록 페스티벌이 줄줄이 기획된 8월의 시작은 설레기 그지없다. 최정상 라인업과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여름 록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즐기는 일탈이자, 뜨거운 바캉스 그 자체이다. 더욱이 록 페스티벌은 단순히 공연 관람의 의미를 넘어 젊은이들의 스타일 경쟁의 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락페룩’, ‘락페뷰티’와 같은 신조어가 생긴 것만큼 화끈한 ‘락페룩’ 연출을 위한 패션ㆍ뷰티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 ‘락페룩’의 기본 패션 아이템, 쇼츠= 열정적인 리듬에 몸을 맡기게 되는 록 페스티벌에서 화끈한 스타일의 숏 팬츠는 스타일과 활동성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다. 특히, 젊음이들의 개성과 자유로움을 대변해 올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디스트로이드 화이트 쇼츠는 무더운 여름 필수 아이템. 리바이스의 디스트로이드 화이트 쇼츠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멋스러운 빈티지 무드까지 더해져 경쾌하고 발랄한 연출이 가능하며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걸그룹 각선미 저리 가라! 뿌리는 스타킹= 쇼츠 스타일링에 앞서, 각선미 케어도 필요하다. 튼 살이나, 상처, 제모의 흔적 등을 가려 마치 스타킹을 신은 듯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바디 메이크업 제품이라면 걸그룹 못지 않은 각선미를 완성할 수 있다. 유핏 레그 메이크업 에어 브러쉬는 분사형 스프레이 타입의 ‘뿌리는 스타킹’으로 다리에 분사하면 스타킹을 신은 듯 매끈하고 슬림한 다리라인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피부 얼룩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 ‘그 날’에도 록페 레이디를 완성해주는 플레이텍스 탐폰= 쇼츠, 뿌리는 스타킹 등 각선미를 드러내는 록페 스타일의 마무리는 여성의 ‘그 날’에도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체내 삽입형 위생용품이다. 플레이텍스 탐폰은 360° 3중 입체형 안심설계로 체내에서 혈을 흡수하여 뒤태 걱정 없이 짧은 하의의 ‘락페룩’도 당당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산화되는 과정에 생리 혈을 노출시키지 않아 여름철 고민인 냄새를 근본적으로 잡아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교체시간은 생리 양에 따라 3시간에서 5시간으로 화장실 사용이 불편한 록 페스티벌에서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내구성을 높인 개별 포장지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해 공연장에서 휴대하기에도 좋다.

◇손 끝까지 페스티벌 무드로 변신= 네온 컬러의 네일로 핫한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록 페스티벌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VDL의 페스티벌 네일 듀오 네온 팝은 트렌디한 네온 컬러와 눈부신 글리터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올 인원 제품으로 발색과 지속력이 뛰어나다. 특히 올 여름 가장 핫한 컬러인 옐로, 바이올렛, 핑크 등 네온의 컬러감이 돋보여 록 페스티벌 룩에 걸맞은 스타일로 마무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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