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파경 위기, 과거 별거설 회자… "방 따로 쓴 이유는 축구 시청"

입력 2014-07-31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탁재훈 파경 위기

(뉴시스)

가수 탁재훈이 파경 위기를 맞자 지난 2009년 있었던 별거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탁재훈은 각종 루머를 즐긴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탁재훈 부부는 지난 2009년 6월 19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별거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효림씨는 "별거하고 제주도에 가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로 제주도에 자주 가긴 한다"며 "큰 언니 아이가 아토피라 제주도에 살고 있어 제주도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내가 축구를 좋아해 각방을 쓴 적은 있다"며 "또 안방에서 자면 아이들이 침대로 뛰어들어 잠을 못 잘 때가 있다"며 우회적으로 결별설 역시 부인했다.

3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 6월 아내 이효림(39)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2009년 불거진 별거설이 사실이 아니었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탁재훈 파경 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별거 루머도 있었구나" "탁재훈 파경 위기, 안타깝다" "탁재훈 파경 위기, 방 따로 쓴 이유가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 매출 KFC의 3배…일본 MZ 홀린 K엄마 손맛 ‘맘스터치 시부야점’ [르포]
  • 일본 난카이 대지진 불안 속 태풍까지…여행 취소 이어져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백신‧진단키트 수혜
  • 침묵했던 안세영의 입장 "선수들 경제적 보상 누려야…스폰서 풀어달라"
  • 최소 인원으로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달성…종합 8위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월드스타 과즙세연 등장' 방시혁과 미국 만남썰 푼 BJ과즙세연 라방 현장
  • 비트코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비트코인 인출'에 급락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2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9,000
    • -3.7%
    • 이더리움
    • 3,596,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5.83%
    • 리플
    • 789
    • -4.59%
    • 솔라나
    • 201,900
    • -6.92%
    • 에이다
    • 466
    • -4.12%
    • 이오스
    • 663
    • -2.93%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50
    • -6.84%
    • 체인링크
    • 14,180
    • -4.51%
    • 샌드박스
    • 356
    • -6.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