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0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남현프라자 2층에 위치한 수원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나 1부에서는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주식 시장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시장 흐름을 전망한다. 이어 2부에서는 박명제 블랙록자산운용 상무가 멀티에셋인컴펀드를 활용한 대안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또 3부에서는 황인학 미래에셋생명 지점장이 보장설계 및 변액보험상품을 활용한 노후준비와 은퇴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박노식 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장은 “최근 잇따라 발표되는 정부의 내수 부양책과 부동산 규제완화 등 정책 기대감과 더불어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하반기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하반기 글로벌 경제 이슈를 두루 살펴보고 자산관리 전략까지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