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F&P, 피부 온도 내리는 마법의 마스크ㆍ패치 선봬

입력 2014-07-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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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추럴F&P)

엔알디의 자회사인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네추럴F&P는 쿨링 및 진정 작용이 우수한 신제품 ‘퓨어스킨 아이스쿨링 앤 수딩 마스크’와 ‘퓨어스킨 아이스쿨링 앤 수딩 패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얼굴부착용 ‘퓨어스킨 아이스 쿨링 앤 수딩 마스크’와 바디부착용 ‘퓨어스킨 아이스 쿨링 앤 수딩 패치’는 바이오셀룰로오스에 빙하수 및 멘톨, 수련화 추출물 등의 효능 성분을 더해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신속하게 진정시켜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피부 온도 저하 시험 결과에서도 마스크 착용 전 32.7도를 나타냈던 피부 온도가 15분 부착 후 28.4도로, 패치는 20분 부착 후 33.6도에서 28.7도로 내려가 각각 4.3도, 4.9도씩 피부 온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과 전문의에 의한 평가 결과, 부작용 및 피부 자극이 발생하지 않는 등 사용 안전성 평가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된 바이오셀룰로오스는 천연야자수를 미생물이 발효시켜 만든 천연 유래 물질로, 인공적인 방식이 아닌 자연의 법칙에 따라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순수 ‘슬로우뷰티’ 제품이다. 네추럴에프앤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이 천연 원료를 활용, 세계 최초로 미용시트화에 성공해 국내특허 등록 및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또 피부 온도를 저감시켜주는 쿨링 효과로 기능성 시트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일반 펄프보다 약 10배 뛰어난 수분 흡수력, 치밀한 조직과 우수한 밀착력 등이 강점으로, 일반 셀룰로오스에 비해 생산비가 훨씬 높은 고급 시트를 사용한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 및 퓨어스킨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8월 28일까지 쇼핑몰 가입 고객 모두에게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파우더룸’과 ‘맘스홀릭 베이비’를 통해 신제품 ‘퓨어스킨 아이스 쿨링 앤 수딩 마스크ㆍ패치’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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