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준수, 정세윤과 첫 만남… 8살 동갑내기의 ‘수줍은 만남’ 어땠나

입력 2014-07-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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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준수

(사진=MBC)

‘아빠어디가’ 준수가 다시 ‘아빠어디가’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 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정세윤과 이준수의 수줍은 만남이 그려졌다.

‘아빠어디가’ 준수는 7개월 만에 치명적인 상남자가 돼 돌아왔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낯가림이 심한 준수를 위해 윤민수-윤후 부자는 준수에게 임찬형-정세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처음 만난 세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8살 동갑내기’ 공통점으로 조금씩 친해졌다.

특히 ‘긍정 소녀’ 정세윤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스스럼없이 준수에게 다가갔고, 단 둘이서 심부름을 다녀오며 서로 애교를 주고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빠어디가’ 준수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준수 보면 항상 여자에게 녹음”, “아빠어디가 준수 많이 컸네”, “아빠어디가 준수 보니까 예전 멤버들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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