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산업부 제 2 차관…대표적인 국제통

입력 2014-07-25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 원전 수주 협상 이끈 일등공신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문재도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임명했다.

문 제 2차관은 산업부의 대표적인 국제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1959년 전라남도 광주생(生)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로 공직에 처음 발을 내딛었다.

이어 문 차관은 주 제네바국제연합 사무처 공사참사관과 통상협력정책관, 자원개발원전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통상 및 에너지 파트를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 2011년, 산업자원협력실장으로 외국과의 원전 수주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함께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으로 임명돼 산업 및 통상 업무를 담당해 왔다.

다음음 문 신임 차관 프로필

△1959년 광주 △광주 제일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한국과학기술대학원 △행시 25회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주 제너바 국제연합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참사관 △지경부 통상협력정책관 △지경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9,000
    • +1.61%
    • 이더리움
    • 3,27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43%
    • 리플
    • 719
    • +1.84%
    • 솔라나
    • 195,000
    • +3.39%
    • 에이다
    • 477
    • +0.63%
    • 이오스
    • 641
    • +1.42%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64%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