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씨, 실리콘 부문의 이익 기여 급증 예상 -미래證

입력 2006-08-16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케이씨씨에 대해 목표주가 29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황상연 연구원은 “케이씨씨는 실리콘 모노머(실란)에서부터 오일·레진·고무 등 완제품까지의 생산 라인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실리콘 계열화 업체로서 1차적으로는 수입 대체, 20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장한 이후에는 수출 시장까지를 겨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규 진입에 비해 증설 capex부담이 축소되고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을 감안할 때 실리콘 부문은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이익 기여를 나타내는 부문이 될 것이며, 현재 실리콘 가격 수준을 감안할 때 7만5천톤 규모의 생산능력은 향후 매출액 3000억원, 영업이익 700억원의 추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9,000
    • -0.18%
    • 이더리움
    • 3,26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16%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3,200
    • -0.51%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40
    • -0.1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320
    • +0.92%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