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별세에 '한밤' 유채영 측 인터뷰 안타까움…'건강했던 과거 떠올린다 했건만'

입력 2014-07-24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SBS '한밤의 TV연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위암으로 투병했던 유채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밤' 속 유채영 측의 인터뷰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고 유채영 측은 "오전 8시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바로 전날인 2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 유채영 측 관계자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21일 오후 한 때 유채영이 매우 힘든 상황을 맞았지만, 그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지금은 안정된 상태다. 가족들은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족들은 그녀의 건강했던 지난 시절을 상기하며 건강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MC 소녀시대 수영과 윤도현은 "고비를 넘겼다니 다행이다"라는 말로 희망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 유채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75,000
    • -0.14%
    • 이더리움
    • 3,457,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0.55%
    • 리플
    • 867
    • +18.6%
    • 솔라나
    • 217,600
    • +0.79%
    • 에이다
    • 470
    • -0.84%
    • 이오스
    • 657
    • +0.92%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50
    • +7.57%
    • 체인링크
    • 14,120
    • -2.42%
    • 샌드박스
    • 350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