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막내 굴욕 이어 급소 강타…연타석 굴욕

입력 2014-07-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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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축구공에 급소를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연타석 굴욕을 당했다. 막내 굴욕에 이어 축구공에 급소를 맞는 굴욕을 당했기 때문이다.

정형돈은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우리동네 FC와 의사 축구대표팀 간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은 ‘우리동네 FC’ 소속으로 뛰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공중에서 날아온 볼을 제대로 트리핑하지 못하고 급소로 받는 불상사를 연출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 자리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출연진은 정형돈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등 간단한 응급처치를 했지만 고통은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였다.

이날 우리동네 FC의 상대 의사 축구대표팀은 전원이 의사였지만 누구도 나서서 정형돈의 응급처치를 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 이기광, 민호, 조한선과 게스트 이완, 노우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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