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 정찬우 “시청률 안 나와도 상관없다” 베짱

입력 2014-07-18 2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압도적7 정찬우, 압도적7 정찬우 시청률 공약, 압도적7 정찬우 김태균, 압도적7 정찬우 치킨500마리

개그맨 정찬우가 시청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찬우는 18일 오후 채널A ‘라이벌 매치-압도적 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청률 목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정찬우는 “나는 시청률을 신경쓰고 일 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컬투의 베란다쇼’ 모두 시청률이 잘 나오기를 바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스태프들을 보고 일한다. 어떤 사람과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좋다. 시청률은 안 나와도 상관없다”며 스태프들과 호흡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러면서도 “시청률 5%로만 나와도 잘 나오는 것 아닌가? 시청률 5% 정도 나오면 치킨 500마리를 쏘겠다”고 장담했다. 이에 김태균은 “정찬우가 치킨 500마리를 쏘면 나는 치킨무를 쏘겠다”고 사슬 공약을 걸어 웃음을 유발했다.

정찬우와 김태균이 MC를 맡은 ‘압도적7’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로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12,000
    • -0.72%
    • 이더리움
    • 3,628,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2.26%
    • 리플
    • 736
    • -2.77%
    • 솔라나
    • 232,200
    • +1.8%
    • 에이다
    • 499
    • +0.81%
    • 이오스
    • 668
    • -1.62%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2.7%
    • 체인링크
    • 16,910
    • +5.36%
    • 샌드박스
    • 37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