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전후 모습 "같은 사람 맞아? 미코 화장법의 마법"

입력 2014-07-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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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연합뉴스/미스코리아 페이스북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화장 전후 사진이 화제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서연은 172.8cm-52.4kg에 33-24-35인치의 우월한 신체조건과 단아하면서도 서구적인 느낌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서연의 화장 전후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대회 전 합숙소에서 춤 연습을 하는 사진 속 김서연은 여고생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일 김서연은 다소 과장된 진한 화장으로 민낯일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화장 전후 모습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전후 모습 대박"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전후, 김서연 맞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전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코 화장법이 사람을 망친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하든 민낯이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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