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신수민, 진 김서연 못지 않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

입력 2014-07-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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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 이서빈 신수민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좌)과 신수민(우)(사진=뉴시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김서연이 차지했지만 선에 당성된 이서빈(21·경기 미)과 신수민(20·경북 진) 역시 김서연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한국어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에 재학 중이다. 신장 176.1cm에 체중 56.8kg으로 32-26-36인치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 한 명의 선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재학 중으로 키 173.8cm, 체중 52.5kg에 34-24-36의 서구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2014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된 이서빈과 신수민에 대해 네티즌은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몸매는 김서연에게 전혀 꿀리지 않네",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김서연까지 합쳐 3명 모두 진 줘도 될 듯",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한 끝 차이로 진이 안되긴 했지만 김서연과 차이는 정말 없어 보인다"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김서연 못지 않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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