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0개 지자체와 후원금 기부 협약 체결

입력 2014-07-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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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남동구 소재의 남동구청에서, 윤여일 메리츠화재 본부장(왼쪽)과 장석현 남동구청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후원금 기부 등 나눔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92가지 걱정을 해결해 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인천 남동구청에서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는 22일과 24일에는 서울시 중구청, 부산시 동구청과 협약식을 가지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 10여개 지자체와 걱정해결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걱정해결사업은 창립 90주년이었던 2012년 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메리츠화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90가지 걱정해결단 운영을 통해 전국에 있는 소외 이웃의 90가지 걱정 사연을 접수받아 생활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는 이 사업을 확대시켜 지자체와 연계해 협업을 도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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