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브랜드 캠페인과 관련해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와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캠페인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사용자라면 홈페이지에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영상을 분석해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법률 상담 내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는 제품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에게 메모리 교체 주기 관리, 펌웨어, 정기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등을 제외하고는 블랙박스를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아 정작 필요할 때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일을 예방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17년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구매에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