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회까지 10K 무실점 호투… 팀은 0-0

입력 2014-07-14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만을 허용한 류현진은 5회도 삼자범퇴로 실점 없이 이닝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6회 들어 선두 타자인 알렉시 아마리스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인 타이슨 로스의 희생번트 실패로 1루 주자 아마리스타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 크리스 데노피아를 7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2사 1루에서 맞은 체이스 해들리를 우익수 뜬공으로 가볍게 처리했다.

현재 양 팀 득점 없이 0-0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59,000
    • -4.21%
    • 이더리움
    • 4,130,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444,100
    • -7.52%
    • 리플
    • 594
    • -6.46%
    • 솔라나
    • 187,900
    • -7.16%
    • 에이다
    • 491
    • -6.48%
    • 이오스
    • 696
    • -5.95%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19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90
    • -5.44%
    • 체인링크
    • 17,540
    • -5.6%
    • 샌드박스
    • 401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