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지성 트위터)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 구지성이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구지성의 소속사 뉴에이블측은 11일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11일 "구지성이 10년 정도 알고 지낸 지인과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히는 한편 "5~6개월 정도 열애 중"이라고 덧붙이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당초 연예매체 스타뉴스 구지성이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열애중인 남자친구의 직업이 도그브리더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구지성의 소속사측은 "열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차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차후 "열애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입장을 정정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측은 "구지성과 열애중인 남자친구는 건설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도그 브리더는 취미로 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구지성의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지성 열애,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끼리 통하는게 있었던 듯" "구지성 열애, 도그브리더를 취미로 해서 입상까지 할 정도면 대단한건데" "구지성 열애, 구지성 앞으로는 작품에서도 대박나시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