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 직격탄 맞은 日 오키나와 32명 골절상

입력 2014-07-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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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 피해,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 강수량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에 들어갔다. 9일 오후 6시 현재 태풍의 북동진으로 전국이 너구리 영향권에 들어갔다.

그러나 태풍 너구리는 당초 예상처럼 일본 쪽으로 치우쳐 우리나라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직·간접 영향권에서 강한 비바람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오전 태풍 너구리의 경로였던 제주도는 오전 9시께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렸다. 또 오전 10시 30분께에는 남해 동부·서부 먼 바다,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 태풍경보, 전남 고흥·여수·광양·목포·신안·진도 등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태풍 너구리가 관통한 일본 오키나와는 주민 57만 명이 피난 권고령에 따라 대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2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태풍의 직격탄을 맞아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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