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 대통령, 정보보안산업 신성장동력 육성…관련주 상승세

입력 2014-07-09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이 정보보안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히자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9일 오후 2시13분 현재 파수닷컴은 전일대비 340원(4.20%) 상승한 844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정보인증(2.31%), 한국전자인증(1.23%)도 오름세다.

이 날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산학연 협력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기반기술 개발을 지원해 정보보안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지금 모든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이 서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테러와 같이 새롭게 등장한 위험 요소들은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안전마저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보보호 수칙을 충실히 실천해 주셔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85,000
    • +3.5%
    • 이더리움
    • 3,174,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6%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300
    • +4.08%
    • 에이다
    • 461
    • -0.22%
    • 이오스
    • 667
    • +1.68%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6.08%
    • 체인링크
    • 14,120
    • +0.5%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